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총각들과 끈적 로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2 11:42  수정 2015.05.12 11:49
김종민 박무비 화보. ⓒ MAXIM

총각들의 로망을 현실에서 실현에 옮기는 콘셉트로 많은 남자들의 욕망을 대변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동엽과 총각파티' 멤버들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MISS MAXIM'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 날 촬영에서는 남성들의 로망을 대변하는 MISS MAXIM 중에서도 폭발적인 볼륨감의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박무비와 청초한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몸매를 보유한 윤채원이 촬영 파트너로 선정되어 총각파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 "회사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나도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런 화보 한 번 찍을 때 됐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로망을 거침없이 표현하듯 박무비, 윤채원, 두 명의 모델을 모두 동원하여 화보를 촬영했다.

김종민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웃음기가 사라진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미스맥심 박무비를 휘감는 손길로 그동안 숨겨왔던 데뷔 16년차 연예인의 원숙한 섹시함을 마음껏 표현했다.

조세호 또한 한 손에는 술병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스맥심 윤채원의 허리를 감아쥐고,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의 여유를 표현했다. 이 날 촬영 현장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잦은 NG로 인하여 "촬영을 끝내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냐" 하며 서로 타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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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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