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아내 미모 연예인급…"6년 동안 처가 간 적 없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8 10:36  수정 2015.05.08 16:59
조관우 아내.

조관우의 10세 연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성대현, 김일중과 함께 가수 조관우가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했다.

조관우는 결혼 6년차 사위로, 결혼과정을 설명하던 중 아내 손혜련 씨의 얼굴이 공개됐다.

단아한 외모에 동안 미모가 인상적으로, 조관우는 "결혼 6년 동안 한 번도 처가에 간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총체적 문제사위'라는 평을 얻은 그는 "연애할 때 아내가 자기 집을 가자고 했을 때 부담이 되고 싫었다"며 "장모님이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라고 묻길래 '저는 결혼할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