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합의했지만...새누리당 친박계 '반발' 결국 무산
4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6일 저녁 여야가 대표들이이미 서명한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이와 연계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퍼센트 인상'을 국회 규칙의 부칙으로 명기하는 것을 두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합의가 불발돼 공무원연금 개혁법안과 연말정산환급을 위한 소득세법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대기하던 새누리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4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6일 오후 박상옥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공무원연금 개혁법안 등의 본회의 처리를 앞둔 가운데 본회의장에 입장해 야당을 기다리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자리로 찾아온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