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용지 경쟁률 7블록 31대 1, 8블록 28대 1 기록
30일 계약 체결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27일 진행된 공동주택용지 접수가 30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를 마감한 공동주택용지는 원주기업도시 부지 내 10개 블록으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중 2개 필지로, 3만7062㎡ 규모의 7블록과 4만6384㎡ 규모의 8블록이다. 경쟁률은 7블록이 31대 1, 8블록이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개 필지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 이하의 중소형 주택만 지을 수 있는 분양용 주택용지다.
앞서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20일~22일에 진행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접수에서도 약 11만 8000여건이 접수돼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공동주택용지 모두 분양 열기가 무척 뜨거웠으며 기대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벌써부터 하반기 분양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11월 말 착공한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 약 529만㎡(약 160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948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며, 오는 6월 1단계 산업용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향후 일정은 공동주택용지의 계약이 오는 30일에 진행되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29일~30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 (http://www.wonju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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