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데프콘, 강력계 형사 변신···미스터리 스릴러 도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19 00:27  수정 2015.03.19 09:24
'드라마스페셜' 데프콘 ⓒ KBS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데프콘의 연기도전이 화제다.

18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 두 번째 작품 '바람은 소망한 곳으로 분다' 제작진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 중인 데프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평소의 친근한 모습과 달리 안경까지 벗은 거친 눈빛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람은 소망한 곳으로 분다'는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다. 데프콘은 36년간 미제로 남은 탈옥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괴력의 형사 양구병 역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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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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