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논란에 휩싸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화제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측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지그필드 극장에서 전세계 팬들을 초청한 시사회를 진행했다.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답게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과 샘 테일러 존슨 감독, 원작자 E.L 제임스 등을 비롯해 1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억만장자이자 거부할 수 없는 섹시남 크리스찬 그레이와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파격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성행위를 묘사한 장면만 20분에 달하며, 포르노라는 지적이 일 정도로 가학적인 성행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보이콧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에도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미국 현지에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예매, 최다 티켓 판매고를 올리며 순조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개봉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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