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핑크빛 기류…"제2의 월요커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2 11:47  수정 2015.02.02 11:52
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의 핑크빛 기류가 이목을 끌고 있다. _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의 핑크빛 기류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원준과 김지수는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송지효는 미션 장소에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고, 이에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수는 김원준이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기셔서 좋다. 나이를 안 먹는 거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또한 김원준은 미션 후 기분 좋은 웃음을 보이며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선보였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하하는 “김지수 누나가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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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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