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진경 "남편과의 첫만남···너무 마음에 들어 기습키스"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26 00:13  수정 2014.08.26 00:22
홍진경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힐링캠프'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흥미진진한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 홍진경의 남편은 첫 만남에 홍진경에게 기습키스 당했던 사실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남편 눈빛이 너무 선량했고 차도 고급스러웠고 사람도 점잖았다. 처음 본 자리에서 반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먼저 키스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홍진경은 "제가 원래 절대 남자에게 이러는 스타일이 아닌데,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고 말하여 당시 남편에게 얼마나 반했었는지 짐작게 했다.

이후 홍진경은 첫 만남 이후 3개월간 남편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어 남편을 당황하게 하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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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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