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과 첫 공식 석상…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8.22 15:18  수정 2014.08.22 15:20
강원래-김송 부부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서울베이비페어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과 함께 첫 공식 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참석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가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날은 위촉식에는 이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송은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선물이(아들 강선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접속, 안내에 따라 사전등록 하면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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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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