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가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전날 하루동안 277개 스크린에서 1만19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9만9358명이다. 이 같은 속도라면 영화 '아이언맨3'(900만1309명)를 제치고 역대 박스 오피스 12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머니(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전성기를 그린다. 심은경의 열연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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