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이면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이란 눈이 시리고 자극감·이물감·건조감·흐려보임 등과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눈물 생성이 부족해 생기거나 눈물 층의 이상으로 눈물이 빨리 건조되어 발생한다. 이외에도 노화·라식수술·만성결막염·약물 복용·갑상선 질환 등으로도 생기기 쉽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위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거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두는 것이 좋다. 또 장시간의 텔레비전 시청이나 스마트폰 이용은 피하고 가능하면 휴식을 취하거나,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대기가 건조한 겨울과 봄에 주로 나타나므로, 심하게 건조한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안구 표면의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이러한 식품들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