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행 SBS 박선영 아나운서 ‘세련된 공항패션’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02.01 13:45  수정 2014.02.01 13:52

소치동계올림픽 중계 위해 1일 출국

베이지색 롱부츠 입고 세련된 의상 뽐내

박선영 아나운서는 손범규 아나운서와 함께 오는 7일 개막하는 '2014 소치 올림픽'의 MC를 맡는다. ⓒ SBS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SBS는 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과 출국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는 베이지색 롱부츠에 긴 털이 눈에 띄는 모자가 달린 재킷을 입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2014소치 동계 올림픽, SBS 박선영 입니다. 여기는 인천공항이에요. 곳곳에 국가대표 하얀 점퍼가 보이네요. 우리 선수들은 오늘 러시아로 떠나요. 취재진이 둘러싼 선수는 이규혁 선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손범규 아나운서와 함께 오는 7일 개막하는 '2014 소치 올림픽'의 MC를 맡는다.

한편, AP통신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각) 종목별 메달 후보를 발표하면서 한국이 피겨 스케이팅(김연아), 쇼트트랙(심석희), 스피드스케이팅(이상화) 등에서 금6, 은3, 동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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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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