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진짜 초등학생 맞아?"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01.14 16:55  수정 2014.01.14 17:28

초등학생 추정 엄청난 신체 스펙 지녀

188cm 11살 농구 선수 ⓒ 인터넷 커뮤니티

11세에 불과한 초등학교 농구 선수의 신장이 무려 188cm에 달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 따르면, 유독 키가 큰 학생이 또래의 작은 학생들과 농구 경기를 하고 있다. 얼핏 보면 코치 또는 성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는 이 선수가 11살에 불과하며 신장이 6피트 2인치(188cm)에 체중은 170파운드(77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로 초등학생 맞나? 코치로 보인다” “나중에 커서 NBA에서 뛰면 최장신 센터로 군림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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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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