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10분경 전남 목포시 여객선터미널 근처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시간 30분만에 진압된 이번 화재는 횟집 등 13개 점포를 태우는 등 약 2억 9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에 있던 손모 씨(56)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은 인근 가게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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