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동료인 박명수와 하하, 그리고 노홍철이 14일 방송된 '생생정보통'에 출연했다. (KBS 화면 캡처)
서서히 노총각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2년 정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한 후 결혼을 할 생각이라는 것.
1979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34살인 노홍철은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 연예시대'에 오랜 '무한도전' 동료인 박명수 하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노홍철은 "하하의 득남소식을 듣고 부럽지 않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부럽긴 하지만 자유로움도 큰 행복"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혼자 사는 라이프를 2년 정도는 원없이 누린 후 결혼을 생각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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