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류현진(26)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린 선수 20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류현진은 전체 선수 중 11위에 올랐고, 팀 내에서는 야시엘 푸이그(10위)에 이어 두 번째로 유니폼이 많이 팔렸다. 류현진 유니폼의 매출이 많은 이유는 역시나 LA 지역 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류현진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원정경기를 치를 때에도 그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목격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유니폼 판매 전체 1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가 선정됐고, 올 시즌 후 은퇴하는 마리아노 리베라(뉴욕Y), 그리고 세인트루이스의 안방마님 야디어 몰리나가 뒤를 이었다. 다저스 팀 내에서는 푸이그와 류현진에 이어 맷 캠프(14위), 클레이튼 커쇼(15위)가 뒤를 이었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전체 18위를 차지했다.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 1위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2위 마리아노 리베라(뉴욕Y) 3위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4위 데이빗 라이트(뉴욕M) 5위 맷 하비(뉴욕M) 6위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7위 데릭 지터(양키스) 8위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9위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10위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 11위 류현진(LA 다저스) 12위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13위 더스틴 페드로이아(보스턴) 14위 맷 켐프(LA 다저스) 15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16위 세르지오 로모(샌프란시스코) 17위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18위 다르빗슈 유(텍사스) 19위 파블로 산도발(샌프란시스코) 20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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