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살짜리 푸른바다거북이, 다시 고향으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6 14:34  수정 2013.07.06 14:57

해양경찰에 구조, 건강진단 받은 후에 곧장 바다로 방류

제주도에서 그물망에 걸렸던 300살짜리 ‘푸른바다거북이’가 4일 바다로 돌아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10분경 제주시 한림읍 연안에서 푸른바다거북이가 정치망에 잡혔다.

이날 잡힌 푸른바다거북이는 암컷으로 몸 길이 97cm, 나이는 200~300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북이는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돼 전문가들의 건강진단을 받은 후에 곧 바로 방류됐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호연맹 등의 단체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호조치가 내려져 있다. 따라서 현재 이들을 채집, 가해, 도살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