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김준수 출연분 1만 3000석 ‘매진’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1.05.04 18:53  수정

예고된 매진 ‘샤차르트 열풍 다시 분다’

김준수
4일 오픈한 뮤지컬 <모차르트!>의 김준수 출연분 8회 차 티켓 1만 3000여 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김준수는 지난해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연 당시에도 15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돌풍을 몰고 온 바 있으며,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역시 20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4만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그만큼 이번 공연 역시 일찌감치 매진사례가 예고됐다. 첫 뮤지컬 도전 당시에는 배우의 고정 팬들의 예매 전쟁이었다면, 이번에는 작품 자체의 소문을 들은 일반 관객들까지 대거 티켓전쟁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만든 작품.

유럽의 고전 의상을 입고 있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현대의 상징인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모차르트의 의상과 레게머리는 현대적인 음악과 함께 인간 모차르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공연에는 임태경, 박은태, 김준수, 전동석 등 4명의 모차르트 외에도 서범석, 민영기, 이정열, 정선아, 신영숙, 이경미, 정영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3차 티켓 오픈은 25일이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 김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합류 ‘샤차르트 열풍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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