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6색’ 뮤지컬 <헤드윅>…전국 동시다발 돌풍 예고!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09.11.02 07:35  수정

윤희석-송용진-송창의-최재웅 등 2차 라인업 발표

14일부터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서 공연

윤도현(왼쪽부터), 윤희석, 최재웅 등 6명의 ´헤드윅´이 최종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의 라인업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월 발표된 1차 라인업 윤도현, 강태을에 이어 윤희석, 송용진, 송창의, 최재웅 등 2차 라인업이 추가된 총 6명의 ‘헤드윅’이 최종 확정된 것.

뮤지컬 <헤드윅>은 맏형 윤도현과 막내 강태을의 힘 있는 출발로 총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차 라인업의 배우들은 12월 8일 공연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1월부터는 지방투어도 병행해 전국적인 ‘헤드윅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한 존 카메론 미첼이 대본과 가사를 쓰고,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트래스크가 곡을 붙인 록뮤지컬.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과 그의 남편 ‘이츠학’, 그리고 록 밴드 ‘앵그리인치’가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는 록 콘서트를 연상케 할 정도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2005년 국내 초연된 이후 최고의 록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헤드윅>은 매 공연마다 85%이상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시 한 번 고정 마니아들의 집결을 예고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14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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