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NCSI '패스트푸드' 16년 연속 1위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10.08 10:35  수정 2026.10.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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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16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메뉴 개발과 고객 참여 행사, 디지털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해온 게 주력했다는 평가다.


NCSI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다양한 레시피 개발도 이번 평가에 긍정 요소로 작용했다. 올해는 대표 메뉴 ‘리아 새우·불고기’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새우 패티의 식감을 극대화한 ‘리아 두툼새우’와 불고기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한 ‘리아 불고기 레드’를 잇달아 선보였다.


두 제품은 출시 2주만에 합산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와 브랜드간 경험도 강화했다. 유니클로와 협업한 ‘UTme!’ 공모전에서는 고객이 제작한 디자인을 티셔츠로 선보였으며, 온정돈까스와의 협업을 통해 매운맛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자사 통합 앱 ‘롯데잇츠’의 화면 구성과 이용 방식을 개편하고,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도 획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혁신적인 메뉴 및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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