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연, 日 바이오재팬서 K-바이오 투자유치·기술이전 연계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10.07 14:59  수정 2026.10.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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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홍보관서 글로벌 제약사·투자사 연결

한일 세미나·기업 IR로 공동연구 모색

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오는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Bio JAPAN 2026’에 참가해 공동홍보관 ‘K-Startup BIO’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독성연)가 일본 바이오 행사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제약사·투자사를 연결해 투자 유치와 기술이전 등 해외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독성연은 오는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Bio JAPAN 2026’에 참가해 공동홍보관 ‘K-Startup BIO’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Bio JAPAN은 일본바이오협회(JBA) 등이 주최하는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지난해 1568개 기업과 2만2000명이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인 독성연은 공동홍보관에서 국내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투자사와의 파트너링을 지원한다. 해외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멘토링도 연계한다.


한일 바이오 콜라보 세미나에서는 중국 바이오산업 성장 사례와 한일 협력 방안을 다룬다.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일본 기업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가능성도 찾는다.


독성연은 2022년부터 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을 맡아 신약후보물질 분석과 독성시험,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해외 사업화 등을 지원해 왔다.


허정두 독성연 소장은 “국내 기업의 우수 기술이 해외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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