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사장 주도 AX위원회 가동…AI 전환 실행력 강화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8 11:57  수정 2026.09.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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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너지 절감 등 2개 분과 운영

외부 전문가 10명 참여…전사 과제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하동근 사장 주관으로 제1회 AX위원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공지능 전환(AX)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장 주도의 AX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한난은 지난 17일 하동근 사장 주관으로 제1회 AX위원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AX위원회는 기존 AX자문단과 특별전담조직 중심의 과제 관리 체계를 전사 차원의 의사결정 구조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가 참여한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10명도 외부 자문위원으로 합류한다.


위원회는 AX 대국민 안전·서비스 분과와 AX 중장기 프로젝트 분과로 운영된다.


안전·서비스 분과는 AI를 활용한 안전관리 혁신과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 등을 맡는다. 중장기 프로젝트 분과는 열병합발전과 지역난방설비 자율운전 등 밸류체인별 업무 개선을 추진한다.


첫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체계의 AI 전환과 에너지 절감 플랫폼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현황과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장기 AX 이행안을 고도화하고 분과별 과제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AX위원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성과를 집단에너지 업계와 공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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