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안전컨설팅' 설명회 개최
협력기업 안전관리 수준 향상 통한 산업재해 감축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경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과 안전컨설팅' 설명회를 열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경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점검과 안전컨설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올해 지원사업 대상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공유됐다. 2024년 15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20개 협력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은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아주), 안전전문기관(대한산업보건협회)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협력기업의 안전관리체계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지 전문기관이 종합 점검하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지원하는 구조다.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전담 조직 구축, 위험성평가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진단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협력기업 안전관리 수준의 실질적인 향상을 도모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협력기업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하경석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협력기업의 안전이 곧 한수원의 안전"이라며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안전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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