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신섬유·스마트항만 등 3곳 참여
IR·개별 미팅 통해 투자자 직접 연결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이날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27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했다.ⓒ금융투자협회
부산 지역 혁신기업들이 자본시장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투자 유치에 나선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는 이날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27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했다.
머스트 라운드는 지역 기업지원기관이 발굴한 유망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를 연결하는 개방형 기업설명회(IR)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해 지역 혁신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공조 신섬유 개발, 스마트항만 소프트웨어, 저고도 공중공간 관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는 3개 기업이 참여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기업지원기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참가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사업화 전략, 향후 성장 계획 등을 발표하고 현장·온라인 투자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후 개별 미팅을 통해 실제 투자 가능성도 논의한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좋은 기업을 발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투자자와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머스트 라운드의 가장 큰 의미"라며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고 투자자에게는 부산의 유망기업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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