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인근·부천일로골목형상점가 참여 매장서 최대 1만원 환급
청년 상권 소비 리워드 시범사업 안내 포스터 ⓒ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청년층의 지역화폐 사용을 늘리고 대학가와 골목상권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후캐시백’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천대 인근과 부천일로골목형상점가의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년 상권 소비 리워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참여 매장에서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환급액은 행사 기간을 통틀어 최대 1만원이다.
환급금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된 금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부천페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환급금은 자동 소멸된다.
참여 매장은 행사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천대 등 인근 대학과 연계한 홍보도 진행한다.
참여 가맹점에는 별도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행사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의 사회공헌 재원이 활용된다. 부천시는 청년층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대학가와 골목상권의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부천페이를 활용해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시민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층을 비롯한 지역 소비자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소비 촉진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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