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바이오 서밋서 공동홍보관 운영·투자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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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IT는 1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4회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러지 서밋(RGMBS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RGMBS는 세계 바이오·의료 분야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제약사, 연구기관, 스타트업,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인 KIT는 K-바이오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기업의 기술을 알리고 현지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코리아 나잇(Korea Night)과 생명공학 투자포럼에서는 기업설명(IR) 피칭과 투자자 교류, 잠재 협력기업 발굴 등을 돕는다.
KIT는 2022년부터 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을 맡아 신약후보물질 분석과 독성시험,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정두 KIT 소장은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기술을 중동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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