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안 해…"자택서 청문회 준비"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9.10 09:52  수정 2026.09.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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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출근길서 "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릴 것"

기본소득당 대표 "이재명 정부 성평등 정책 성공시키자고 다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비례대표 국회의원 겸직' '언더조직 성차별 지침 묵인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용 후보자는 자택에서 청문회 준비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았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늘(10일) 후보자는 사무실 출근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성평등가족부 관계자는 "준비단이 용 후보자에게서 '자택에서 인사청문회 자료를 준비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용 후보자는 전날 출근길에서는 "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청문회 완주 의사를 고수했다.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 역시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 정책을 성공시켜보자는 취지로 다짐하고 그렇게 뛰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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