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재개발임대주택 3821가구 재공급…29일부터 청약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9.09 18:23  수정 2026.09.09 18:2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서울 무주택 가구 구성원 대상

연령 가점 삭제·취약계층 가점 복원

SH 사옥.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재개발임대주택 3821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7월 30일 공고한 뒤 8월 10일 연기하기로 한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재공고하는 것이다. 지난 공고에서 제외됐던 사회취약계층 가점 등은 다시 반영하고 연령에 따른 가점만 삭제했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1675가구와 예비입주자 214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재개발임대주택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공가를 일반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 39㎡ 이하 소형 주택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9월 9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며 가구 총자산이 3억4500만원 이하이고 보유 자동차 가액이 4542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선순위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하며, 후순위 접수는 10월 8일 실시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10월 23일, 최종 당첨자는 내년 3월 30일 발표되며 입주는 4월부터 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