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인켐,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은상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9.10 09:00  수정 2026.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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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XPRESS' 분임조, 해외 출장 업무 처리시간 57.3% 단축 성과

케이디파인켐은 사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처리시간을 단축한 성과로 제 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케이디파인켐 내 '인공지능 익스프레스(AI EXPRESS)' 분임조가 이뤄낸 것으로 분임조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대회 사무간접 분야에 참가했다.


AI EXPRESS 분임조는 '해외 출장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 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과제를 발표했다. 해외 출장 관련 업무 전 과정을 분석해 불필요한 시간 소요와 지연 요인을 찾아내고 기존 절차를 개선한 결과, 해외 출장 업무 처리시간이 57.3% 줄었다.


노태현 케이디파인켐 부사장과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팀 7인.ⓒ케이디파인켐

이번 과제는 실제 업무 담당자들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사무 업무의 비효율을 직접 진단하고 개선안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불필요한 절차와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실제 처리시간 단축으로 연결했다. 이 같은 활동은 반복 업무에서 발생하는 세부적인 비효율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방식이 전체 업무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케이디파인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사무와 지원 업무 분야에서 진행한 프로세스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 구성원이 직접 업무 개선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도 이번 활동의 특징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314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 안전품질, 사무간접, 빅데이터·AI 등 18개 분야에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사례를 발표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 근로자들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AI EXPRESS 분임조는 은상 수상에 따라 대통령 명의 메달과 산업통상부장관 명의 증서를 받게 된다.


박현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들이 기존 업무 방식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개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팀 시상은 오는 11월 25일 제 5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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