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낸시랭 “샴페인 한두 잔 마셔…집 가까워 운전대 잡은 것은 안일한 판단”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9.08 13:36  수정 2026.09.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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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입건돼 경찰서에 간 사실 없다.”

팝아티스트이자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낸시랭은 “바로 잡을 부분이 있다”며 보도된 내용 일부에 대해 반박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 3시 45분쯤 강남구 일대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낸시랭ⓒ뉴시스

그러나 이에 대해 낸시랭은 데일리안에 “저는 오늘 새벽 입건되어 경찰서에 간 사실이 없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지인 차로 안전하게 귀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지인의 생일 모임에서 샴페인을 한두 잔 마신 뒤 집이 가까워 운전대를 잡은 부분은 저 역시 안일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만취’, ‘검거’ , ‘경찰서행’ 등의 표현은 실제 상황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낸시랭을 조만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낸시랭은 현재 GALLERY82에서 지난 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개인전 'NANCY LANG'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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