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정비사 궁금해요"…에어부산·진에어·에어서울, 취업상담 나섰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04 09:42  수정 2026.09.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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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공동 참가

운항·객실·정비 등 직군별 현직자 1대1 상담

운항관리사 직무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

에어부산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in 부산’에서 진에어, 에어서울과 함께 ‘통합 LCC 특별관’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진에어·에어서울과 함께 부산에서 항공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상담과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in 부산'에 진에어·에어서울과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항공산업의 다양한 직종과 기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 LCC 3사는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일반·운항·객실·정비 등 직군별 현직자 20여명을 배치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현직자들은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와 채용 절차, 필요한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3일에는 에어부산 운항통제실 이동규 대리가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연사로 나서 운항관리사 직무의 특성과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고 구직자들과 소통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3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3사 CI를 활용한 기념 키링을 증정하고 네컷 포토 부스를 운영했다. 모형 비행기와 캐리어 태그 등 항공사 특화 경품도 제공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특별히 부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3사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현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을 지속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항공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대상 현장직무 실습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지역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 '드림스쿨', 현직자가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드림 멘토'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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