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6개월 새 가맹점 20만 늘었다…전국 50만곳 돌파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9.20 13:00  수정 2026.09.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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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만→6월 40만→9월 50만곳으로 확대

경기 13만·서울 10만곳…전국 17개 시·도 진출

포스·키오스크·포인트 적립 등 매장 운영 기능 통합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설치한 전국 가맹점 수가 50만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설치 가맹점이 6개월 만에 약 20만곳 늘어나며 전국 50만곳을 넘어섰다.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도심뿐 아니라 읍·면과 섬 지역까지 설치 범위가 확대됐다.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설치한 전국 가맹점 수가 50만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 설치 가맹점은 지난 3월 30만곳을 넘어선 뒤 6월 40만곳, 이달 50만곳으로 증가했다. 최근 6개월 사이 약 20만곳이 늘어난 셈이다.


설치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약 13만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약 10만곳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도심뿐 아니라 읍·면 단위까지 설치가 확대됐으며 마라도와 우도, 백령도, 울릉도 등 섬 지역에서도 토스 프론트가 사용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약 19만곳으로 가장 많다. 뷰티 업종에서도 약 6만곳이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를 이용하고 있다. 이외 카페·베이커리와 도소매, 교육, 스포츠·레저, 의료보건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됐다.


토스 프론트는 결제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을 지원하며 매장 상황에 따라 키오스크 모드로 전환해 고객이 직접 주문할 수 있다.


결제와 동시에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단말기 화면에 메뉴와 이벤트 이미지를 표시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은 사업자가 휴대전화 토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능 이용도 늘고 있다. 지난달 한 달 동안 포인트 적립 기능이 적용된 주문은 600만건을 넘어섰다. 키오스크 기능은 카페·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키즈카페, 무인매장, 헬스장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장님들이 토스 프론트를 선택하면서 50만 가맹점과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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