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 지난 7월 예고한 거래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매각으로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10% 아래로 낮아졌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달 28일과 31일, 이날까지 세 차례에 걸쳐 롯데쇼핑 보통주 11만8180주를 장내 매도했다. 총 매도 금액은 122억3940만3590원이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주식은 289만3049주에서 277만4869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10.23%에서 9.81%로 0.42%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매각은 신 회장이 지난 7월 공시한 주식 거래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신 회장은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목적을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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