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31대·해외 2만2311대 등 총 2만3042대 판매
국내 판매, 전체 실적의 3.2%에 불과
해외 판매 전년 대비 12.4% 증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한국GM
한국GM이 8월 국내 시장에서 731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전체 판매량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성장했지만 내수 부진은 더욱 극심해졌다.
한국GM은 지난달 국내 731대, 해외 2만2311대 등 총 2만304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판매량은 전체 실적의 3.2%에 불과했다. 월간 내수 판매가 1000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사실상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가 짙어졌다.
반면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 여름휴가와 8월 중 진행된 설비 공사의 영향에도 2만대가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수출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파생 모델을 포함해 해외에서 1만8223대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1% 증가하며 전체 판매 실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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