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오이도선사유적공원, 9월부터 ‘주말 상설 피크닉존’ 운영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28 07:28  수정 2026.08.28 07:28

9월 5일~11월 1일 주말 운영

움집 개방·스탬프 투어·전통놀이 체험 마련

오이도선사유적공원주말 상설피크닉존운영 홍보자료ⓒ시흥시제공


시흥시는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주말 상설 피크닉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범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따라 정식 운영되는 사업이다.

시는 공원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마련한다.


운영 기간에는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 움집 8개 동을 상시 개방한다.

패총전시관, 전망대, 황새바위길 등을 둘러보는 왕복 약 40분 코스의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며, 미션 완료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활쏘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약 1시간 동안 ‘전통놀이 한판 시합’이 열린다.

하루 한 종목씩 순환 운영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이 가족이 함께 쉬고 걷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과 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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