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6408선까지 추락 후 상승 전환
코스닥 1.70% 오른 827.15선 마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8000억원대 순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674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6696.96)보다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에 출발했다.
장중 6408.82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줄여 장 막판 6747.16까지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는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장 초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다만 오후 들어 비반도체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되고 기관의 반도체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반등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은 3조814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17억원, 1조1707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25만7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42% 오른 16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3.34%), 삼성전자우(2.75%), KB금융(2.02%), 현대차(1.69%), 삼성바이오로직스(0.76%), 삼성물산(0.69%)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45%)과 SK스퀘어(-1.49%)는 하락했다.
코스닥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2포인트(1.70%) 오른 827.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813.33)보다 6.40포인트(0.79%) 내린 806.93에 출발해 장중 781.89까지 밀렸다.
이후 반등에 나서 장중 고점인 827.1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7억원, 1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37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7.71%), 원익IPS(5.55%), 리노공업(4.33%), 이오테크닉스(3.48%), 레인보우로보틱스(2.25%), HLB(1.19%) 등도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4.68%), 에코프로비엠(-3.85%), 에코프로(-3.0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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