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푸디스트, 상반기 영업익 38억원…전년비 294% '급증'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8.21 09:59  수정 2026.08.21 09:59

상반기 매출액 5434억…전년比 5.4%↑

동기간 당기순이익, 적자서 흑자 전환

사조푸디스트 이천물류센터 외관. ⓒ사조푸디스트


사조푸디스트가 단체급식 등 사업별 전문성과 고객 중심 전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의 올해 상반기(1~6월)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신장한 5434억원으로 집계됐다.


FS(단체급식 및 컨세션) 부문에서 대형 신규 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총 매출 1811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1.6% 성장했다.


급식식재 부문 역시 요양병원 등 케어 시장의 적극 공략과 수련원 등 중대형 고객사 대상 영업 확대 등을 통해 매출 16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0.7%로, 지난해 상반기(0.19%) 대비 0.51%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억1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억8000만원) 대비 15억9000만원 개선되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안정한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고객 중심 전략과 사업 전문성을 통해 가시적인 상반기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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