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문화공간 '다락'서 여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18 08:43  수정 2026.08.18 08:43

오류동·신도림 다락서 과일 에이드 및 행잉볼 만들기 진행

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체험비 5000원

주민 의견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 지속 확대 예정

ⓒ구로구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주민들을 위해 여름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문화공간 '다락'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공간 다락은 신도림과 오류동 두 곳에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영화 상영, 문화체험뿐 아니라 학습과 독서,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올해는 계절에 어울리는 체험, 친환경 활동, 가족 참여형 체험,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8월에는 각각 22일 오류동 다락, 29일 신도림 다락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름을 주제로 한 체험이 열린다. 두 장소 모두에서 '프레시 애플민트 에이드 만들기'와 '싱그러운 여름 초록숲 행잉볼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에이드 만들기는 제철 과일과 탄산을 활용한 여름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며, 행잉볼 만들기는 식물을 이용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걸이 장식을 만드는 체험이다. 각 체험은 약 30분이 소요되며, 참여자는 원하는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5세 이상이며,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체험별로 5000원이며, 재료비로 사용된다.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각 다락을 방문하거나 전화(오류동 다락 02-2066-3414, 신도림 다락 02-861-3414)로 접수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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