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578억원 전년 대비 243%↑
거래대금 증가·계열사 고른 성장
대신증권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5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2% 증가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5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3207억원으로 19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42.8% 증가한 25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2504억원으로 92.9% 늘었다.
증시 활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식 거래가 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와 신용공여 관련 수익이 함께 증가했다.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이익 증가와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탰다.
대신에프앤아이와 대신저축은행 등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수수료 및 신용공여 수익이 확대됐다"며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이익이 증가했고 대신에프앤아이와 저축은행 등 계열사의 고른 성장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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