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보유 대출 이자 절감액 제시…‘MY 대출’ 신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8.08 10:55  수정 2026.08.08 10:55

대출·신용정보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

고객별 이자 절감 방법과 예상 금액 안내

대출 보유 여부에 따라 첫 화면 다르게 구성

뱅크샐러드가 대출 홈 서비스를 개편하고, 이자 줄이기 중심의 대출 관리 영역을 확장한다.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가 고객의 보유 대출과 신용 상태를 분석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예상 절감액을 제시한다.


뱅크샐러드는 대출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출 홈’을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여러 대출 상품을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별 이자 절감 방안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된 대출 홈은 ‘MY 대출’과 ‘대출 찾기’ 등 2개 탭으로 구성된다. 대출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MY 대출을, 신규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최저금리 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대출 찾기를 먼저 보여준다.


새로 마련된 MY 대출에서는 보유한 전체 대출의 총잔액과 계좌별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신용점수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예상금리, 대출 승인율 등 대출 관련 정보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이자 줄이기’ 솔루션도 대출 홈 전면에 배치했다. 고객의 대출과 신용 상태를 분석해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이자 절감 방법을 예상 절감액과 함께 안내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개편된 대출 홈에서는 최근 높아진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모두 모아 안내한다”며 “고객이 매달 나가는 이자를 더 아낄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먼저 찾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받은 이후의 관리 경험까지 아우르는 대출 관리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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