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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공동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샵과 GS더프레시는 지난해 말부터 고객들의 채널간 교차 이용 확대를 위한 통합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대표적인 공동 마케팅 ‘15Days’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과 GS더프레시에서 각각 GS Pay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GS ALL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매월 우리동네GS 앱과 GS샵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각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15Days’ 프로모션은 이벤트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7월 결제액은 41%, 참여자 수는 50% 신장했다. 양 채널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 홈쇼핑과 슈퍼마켓 교차 이용을 유도한 것이 결제액 증가로 이어졌다.
이 같은 공동 마케팅은 두 채널의 핵심 고객층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홈쇼핑과 슈퍼마켓 모두 40~5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CRM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또한, GS리테일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 ALL 포인트'를 통해 채널 구분 없이 프로모션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
‘15Days’ 프로모션 흥행에 힘입어 올해 5월부터는 기존 GS샵 ‘출석 룰렛 이벤트’에 GS더프레시 쿠폰까지 증정하는 혜택도 추가했다.
GS샵 앱에서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GS샵 적립금 또는 GS더프레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고객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6월부터 할인 쿠폰 발급 규모를 5월 대비 3배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7월 결제액은 5월 대비 2.6배 증가했다.
강현정 GS리테일 고객관리팀 매니저는 "GS샵과 GS더프레시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양 채널 이용을 유도하며 교차구매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집 앞 GS더프레시와 GS샵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부 간 협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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