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4종 누적 판매 400만개 돌파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8.04 08:09  수정 2026.08.04 08:09

ⓒ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소싱을 통해 선보인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차별화 디저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소싱 일본 디저트 4종(저지우유푸딩, 생초코파이,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 오하요 브륄레밀크)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선보인 '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출시 10일 만에 20만개가 판매되며 글로벌 디저트 흥행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에서 검증된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선보이며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상품 특성에 적합한 냉장·냉동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현지 오리지널 상품 최상의 품질과 맛을 그대로 보존하여 가져온 점 역시 주요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대표 상품인 '오하요 저지우유푸딩'은 지난 202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280만개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소싱 상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여행 필수 먹거리로 알려진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외국인 결제수단 기준으로도 전체 상품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생초코파이'는 초도 물량이 2주 만에 완판되며 품절대란이 일어났다.SNS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지난 3월 판매를 본격 확대했으며, 현재도 MZ세대 고객들의 지지속에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


이어 지난달 선보인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도 출시 한달만에 13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디저트 카테고리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이달 출시한 '오하요 브륄레 밀크'까지 출시 직후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소싱 일본 디저트 라인업이 세븐일레븐의 대표 차별화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은 디저트 카테고리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3% 증가한 데 이어 올해(1~7월)는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해외여행을 통해 경험한 현지 인기 먹거리를 국내에서도 즐기려는 수요와 SNS를 통한 입소문이 맞물리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윤세영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저지우유푸딩을 시작으로 생초코파이,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 오하요 브륄레밀크까지 일본 현지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디저트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직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화제가 되는 차별화 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며 디저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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