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28 15:34 수정 2026.07.28 15:34'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 통한 할당량 대비 대기오염물질 62% 감축
지역난방공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남부권 대기 총량관리 오염물질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난방공사는 28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남부권 대기 총량관리 오염물질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이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같은 총량관리 대상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저감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함으로써 고농도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에 대응하는 등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다.
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를 교체해 저감 효율을 관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통해 연소재 배출계통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우수 등급 이상의 고형연료제품을 사용하는 등 엄격한 연료 품질관리로 오염물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최소화했다. 그 결과 광주전남지사는 2025년 할당량 대비 질소산화물과 먼지 배출량을 62% 저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동근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공개와 소통을 통해 오염물질 발생요인을 사전에 최소화해 대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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