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장, 폭염 속 고용통계 장기 응답가구 현장점검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7.22 16:11  수정 2026.07.22 16:11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폭우 속에서 서울 광진구 응답 가구를 만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 고용통계 작성에 장기간 참여한 응답자들을 위해 국가데이터처가 폭염 취약가구를 찾아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통계조사에 꾸준히 협조한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사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는 취지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4동을 찾아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장기간 성실히 참여한 고령 응답가구를 방문했다.


안 처장은 응답자들의 생활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과 과일, 폭염·장마 대비 안전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경제활동인구조사는 우리나라 고용과 실업 현황을 파악하는 대표 국가승인통계로, 정부의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데이터처는 국가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응답자의 성실한 참여에서 비롯되는 만큼 응답자와의 유대 강화와 조사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매월 빠짐없이 조사에 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 고용의 현실을 정확히 담아내는 통계가 만들어진다”며 “국민의 응답이 곧 국가 정책의 든든한 뿌리가 되는 만큼 응답자분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살피는 것 역시 데이터처의 소중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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