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구매업무 간담회…개정 규정 공유·현장 애로 청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22 15:54  수정 2026.07.22 15:54

구매업무 책임자 등 대상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이 본청과 지방청 구매업무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근 개정된 구매 관련 규정과 지침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지방청 구매업무 책임관과 납품요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업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분별한 입찰을 막기 위한 입찰보증금 부과와 관련한 내자업무 처리규정 개정 사항, 납품 시점 단가 적용 변경 등을 반영한 철근 다수공급자계약 추가특수조건 개정 내용, 원산지 표시관리 정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나라장터 쇼핑몰 제품 납품요구 접수부터 대금·선금 지급까지의 업무를 맡고 있는 지방청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개선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조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실무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매업무 운영상 미비점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공공조달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구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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