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ASV 기관장 회의 개최…첨단산업 협력 본격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22 08:26  수정 2026.07.22 08:26

로봇·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 논의

기업 유치·기술사업화 강화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오른쪽열 앞에서 두번째)이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안산사이언스벨리(ASV) 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지난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를 열고 발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시장과 ASV 참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유치, 기술사업화 등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제조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첨단로봇·제조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 기관들은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기업 지원을 확대해 ASV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ASV 기관장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열리며 산업혁신과 공동사업 발굴, 정보 교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ASV는 사동·고잔동 일원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력체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9기는 기업 유치와 투자,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겠다”며 “ASV를 대한민국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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