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올드페리도넛과 공동사업 계약...가맹사업 고도화 속도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7.20 11:07  수정 2026.07.20 11:10

케이스타일 푸드테크 벤처기업 밀집(공동대표 황인범·김동경)은 프리미엄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대표 정안식)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가맹사업 체계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밀집의 기관투자사인 어나더브레인의 주도로 추진됐다. 밀집은 올드페리도넛의 가맹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가맹사업 시스템 구축부터 신규 가맹점 모집, 매장 개발, 마케팅,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드 운영 매뉴얼과 가맹 시스템을 정비해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밀집·올드페리도넛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가맹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운영 시스템 체계화에 집중해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가맹사업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밀집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K-컬처 플랫폼 '맵달SEOUL'과 연계한 협업도 검토하고 있다.


올드페리도넛은 지난 2016년 서울 한남동에서 시작된 수제 도넛 브랜드다. 뉴욕 스타일 도넛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김포공항점과 맵달SEOUL성수점을 개점했다.


황인범 밀집 공동대표는 "올드페리도넛은 협업을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왔다"며 "밀집의 F&B 운영 경험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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