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7.20 08:50 수정 2026.07.20 08:50오는 24일 오후 2시 정동 1928 아트센터서 열려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 시작
임산부 본인 직접 운전 안 해도 공영주차장 50% 할인
제2회 ESG 경영 가치확산 포럼 홍보 포스터. ⓒ서울연구원
1.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통해 사전등록 가능
서울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정동 1928 아트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AI(인공지능)시대, 청년성장을 위한 서울시 ESG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6년 제2회 ESG 경영 가치확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AI전환이 청년 고용과 일자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미래세대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서울시 ESG경영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 세션에서는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AI시대의 청년 고용: 학습구간을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백성욱 ㈜하이테커 대표가 'ESG 관련 AI를 활용한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AI전환에 따른 청년 노동시장 변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 기업의 ESG 경영실천방안,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일경험 제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교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럼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하거나,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2. 복지행정에 생성형 AI 도입…맞춤형 컨설팅 본격 시행
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경영 자문을 넘어, 시설의 장기적인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현장의 실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는 것이 재단 측 설명이다.
특히 재단은 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 추세를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지원은 물론, 최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등 급변하는 제도 변화에 발맞춰 시설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재단은 시설별로 ▲직업재활 서비스 과정 내실화 ▲성과 중심 사업 관리 및 환류 체계 확립 ▲시설 운영 규정 및 행정 서식 표준화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밀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직업재활 서비스 과정 진단을 통한 운영 방향 재설정을 중점 지원하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성과중심의 사업 계획부터 평가까지 단계별 환류 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돕는다.
이와 함께 시설 운영 및 서식 표준화 분야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복잡한 행정 서식의 자동화와 현장 종사자의 행정 부담 경감을 중점 지원한다.
3. 서울서 임산부 탑승한 차량 공영주차장 요금 '반값'
서울시는 공영주차장에서 임산부가 탄 차량에 대해 운전자가 누구든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공포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서울시가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개정 조례에 따르면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은 공영주차장 등에서 임산부 앱카드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임산부 본인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배우자나 가족이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경우도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대상이 된다.
임산부가 물재생시설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도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주고, 해당 시설 주차장 요금 역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이면 50%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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