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30~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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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동부, 충북, 전북 동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5㎜ 안팎, 제주도 산지 10∼60㎜·제주도(산지 제외) 5∼20㎜,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전북 동부 5∼3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0~37도로 평년(최저 20~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2도, 대구 37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덥다고 계속 마셨다간 '역효과?'…건강한 수분 보충법은
한편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요즘같이 더위가 심한 시기에는 땀 등으로 수분이 배출되므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마시게 되면, 물 중독증이나 부종, 저나트륨혈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수분을 단시간에 섭취할 경우에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조금씩 나눠마셔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하루 1.5~2리터, 약 8잔 정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총 수분 섭취 권장량은 남성 약 3.7리터, 여성 약 2.7리터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는 물뿐 아니라 차나 커피 등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수분도 포함된다.
물은 몸속에 들어와 2시간 정도 지난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콩팥 기능에 무리가 가고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커피를 물 대신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는 물속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을 빼앗아 배출하므로 먹고 난 뒤에는 그만큼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중단된 수분 섭취를 늘려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위장관 운동을 자극해 배변 활동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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