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합,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 개최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7.08 17:17  수정 2026.07.08 17:18

수소안전 정책·제도 및 현장 안전기술 등 공유

제3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컨퍼런스 모습.

한국수소연합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7월 8~9일 이틀 동안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수소법에 의거해 지정된 5개 수소전담기관과 민간 수소기업 80개사 등 약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 14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전주기에 걸친 수소안전 정책·제도 및 현장 안전기술 등을 공유했다.


수소전담기관은 한국수소연합, 에너지기술평가원, 가스안전공사, 가스공사, 석유관리원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수소연합은 글로벌 수소경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 외 주요 주제로 수소 관련 법령 및 안전기준 제·개정 동향, 수소 연구개발 및 실증 현장 안전관리 방안,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의 기능 및 역할(이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활용 에너지 시장 전망과 안전 전략(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린수소 수전해 기술동향(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액화수소 저장시스템 기술(크리오스), 액화수소 인프라 운영 및 액화수소 운송 안전관리(효성하이드로젠, 완주군 수소산업 추진 성과(완주군청), 포항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포항시청) 등이 발표됐다.


또 수소산업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과제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 합리화와 안전 확보가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확대하기로 했다.


수소산업 5대 전담기관 협력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수소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지원 및 정책 연계 확대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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